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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 니케’ 제작으로 유명한 게임개발사로 6월 공모주 청약의 대어로 꼽히고 있는데요. 코스피 상장 전부터 3조 5000억원의 거대한 몸값이 예상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투자자가 보유한 구주가 거래되면서 시가총액이 5조원 이상까지 예측되고 있다.
1. 6월 공모주 청약일정
6월 공모주 청약 일정입니다. 총 13개 공모주 청약이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해당 일정은 청약일이기 때문에 공모주 신청 이전에 수요예측 결과가 흥행했는지 확인하고 투자하시기 추천하시길 바랍니다.
✅ 1주: 그리드위즈(삼성, 에너지테크) 라메디텍(대신, 레이저의료기기)
✅ 2주: 씨어스테크놀로지(한투, 헬스케어) 한중엔시에스(IBK, ESS) 이노그리드(한투, 클라우드) 엑셀세라퓨틱스(대신, 세포유전자치료)
✅ 3주: 시프트업(한투, NH, 신한 / 게임사) 하이젠알앤엠(한투, 로봇 액추에이터) 에이치브이엠(미래, 금속) 이노스페이스(미래, 신한 / 우주발사체)
✅ 4주: 하스(삼성, 치과소재) 이노그리드(한투, 클라우드) 이엔셀(NH, 세포유전자 신약개발)
2. 시프트업 공모주
시프트업은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 대표가 이끄는 11년차 게임 회사입니다. 김형태 대표는 소프트맥스와 엔씨소프트에서 독보적인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했던 유명인사입니다.
2015년에는 네이버 라인 게임즈와 함께 '데스티니 차일드'를 출시했고, 2016년에는 한국과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후 2018년에는 위메이드로부터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2022년 12월에는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가 20% 지분을 매수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공모주 청약은 6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입니다.
청약 물량은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많은 편이며, 신한투자증권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따라서 청약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NH투자증권이나 한국투자증권에서 신청하는 것이 배정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공모가는 수요예측을 통해 47,000원에서 60,0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상단인 60,000원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대비 100% 이상 상승)한다면, 주당 156,000원까지 오를 수 있어 약 96,000원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시프트업 공모주 - 기대?
시프트업의 재무 상황을 살펴보면, 2022년 대비 2023년 영업이익이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자산은 늘어나고 부채는 줄어들며 자본이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재무 건전성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시프트업이 아주 좋은 기업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게임 부문에서도 시프트업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데스티니 차일드 게임 종료 이후에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콘솔 게임인 스텔라 블레이드도 출시되어 흥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어떤 대작 게임을 출시하느냐에 따라 시프트업의 전망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와 같이 한 번의 대작 게임 출시만으로도 게임업계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프트업이 지금까지 출시한 3개의 게임이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이는 시프트업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시프트업 공모주 재무 상황은?
시프트업의 최근 3개년 재무 실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재무 성과를 보면, 매출액은 1,685억 원, 영업이익은 1,110억 원, 당기순이익은 1,06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58.1%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65.9%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는 시프트업이 2022년 대비 2023년에 크게 성장했음을 보여줍니다. 2022년에는 매출 653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 당기순이익 203억 원을 달성했고, 2021년에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시프트업은 최근 2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 부문을 살펴보면, 2023년 출시된 <승리의 여신: 니케>가 큰 성공을 거두어 1,6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프트업의 전체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준입니다.
또한 최근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의 흥행 성과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시프트업은 2023년 재무 실적 개선과 주력 게임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어떤 대작 게임을 추가로 출시하느냐에 따라 시프트업의 전망이 더욱 밝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5. 시프트업 관련주 대성창투
시프트업의 최근 실적 성과를 살펴보면, 매우 인상적입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승리의 여신: 니케'가 큰 히트를 치면서 올해 매출 1,685억 원, 영업이익 1,110억 원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65.8%라는 높은 영업이익률은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이를 통해 시프트업이 '니케'라는 하나의 대작 게임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출시했던 '데스티니 차일드'와 최근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의 성과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스텔라 블레이드'가 일본 시장에서 역주행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시프트업의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대성창투'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시프트업의 상장 전 투자로 인해 상당한 시세 차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향후 시프트업의 상장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므로, 관련주인 대성창투에 대한 관심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반적으로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성공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실적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시프트업이 '니케 원툴'이 아닌, 다양한 게임 히트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파이어족] 라메디텍 공모주 일정, 기업, 수요예측결과, 상장일은?
안녕하세요. 6월에는 많은 공모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라메디텍 공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브랜드 공모주처럼 잔뜩 오르기를 기대하며 글을 써보겠습니다.그리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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