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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는 다양한 금융 상품에 투자할 때 발생하는 이자, 배당금, 자본 이득 등의 소득에 대해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좌입니다. 이 계좌 개설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운용하면서 비과세까지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특히나, 24년 하반기부터 정부에서 ISA 계좌 지원을 강화한다고 하는데요. 추후 금리 인하가 되고, 채권 가격 상승으로 자본차익 획득과 매월 배당 이자까지 받을 수 있어 1석 3조인 계좌입니다.
1. isa etf , 재테크를 한다면 꼭 해야하는 isa
정부에서 ISA 계좌에 대한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ISA 계좌의 납입한도와 비과세 혜택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먼저, ISA 계좌의 연간 납입한도가 기존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총 납입한도도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더 많은 자금을 ISA 계좌에 납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배당·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한도도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기존 200만 원이었던 비과세 한도가 50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서민형 ISA의 경우에는 4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더 많은 수익을 세금 없이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입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국내 주식 및 펀드 투자자만 ISA 계좌를 개설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금융소득종합과세자도 가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들에게는 14%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특히 국내투자형 ISA의 경우, 기존 ISA의 두 배인 비과세 한도가 적용됩니다. 일반 투자자는 1천만 원, 서민·농어민은 2천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ISA 계좌의 납입한도와 비과세 혜택이 크게 확대되어, 투자자들이 더 많은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ISA 계좌가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투자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2. ISA 계좌에 어떤 상품을 담아야 유리할까?
ISA 계좌에서 비과세 및 저율분리과세 혜택을 최대한 누리려면 기대수익률이 높은 자산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국내 주식 차익은 현재 비과세 대상이므로, 굳이 ISA 계좌에서 거래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나 ETF가 가장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형 펀드나 ETF를 ISA 계좌에 담으면 배당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고, 금융소득종합과세에서도 자유로워집니다.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더라도 저율분리과세(9.9%)가 적용되어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일반 계좌 A 펀드에서 300만 원 손실, B 예금에서 100만 원 이자수익, C ETF에서 600만 원 매매차익 발생 총 700만 원 수익에 대해 15.4% 세율 적용하여 1,078,000원의 세금 납부
ISA 계좌 A 펀드에서 300만 원 손실, B 예금과 C ETF에서 도합 700만 원 수익 발생 ISA 계좌에서는 손익 통산이 적용되어 총 수익 700만 원에서 손실 300만 원을 차감한 순이익 400만 원에 대해 세금 0원
즉, ISA 계좌에서는 손익 통산 기능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아도 되는 반면, 일반 계좌에서는 총 수익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ISA 계좌가 세금 절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국내 상장 해외 ETF를 ISA 계좌에서 거래하면 좋습니다.
Kodex 미국 빅테크 10
Tigex 미국 나스닥 100
이처럼 해외주식이나 원자재에 투자하는 국내 상장 ETF를 ISA 계좌에서 활용하면 세금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습니다.
3. isa 월배당 etf
월배당 ETF는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여 발생한 배당금과 이자 수익을 월별로 고객에게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월배당 ETF의 특징
✅ 정기적인 배당금 지급: 월배당 ETF는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므로,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커버드콜 전략 활용: 일부 월배당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합니다. 이는 보유 주식에 대해 콜옵션을 매도하여 추가 수익을 얻는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배당금 수익을 높일 수 있지만, 주가 상승 시 수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지수 추종: 월배당 ETF는 S&P 500, 나스닥 100 등 다양한 지수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투자자의 선호에 따라 적절한 ETF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월배당 ETF 추천 상품
Kodex 월배당 ETF: 삼성자산운용에서 제공하는 월배당 ETF로, 최근 일주일 기준 수익률이 높은 상품입니다.
PFF ETF: 우선주 ETF 중 가장 규모가 큰 상품으로, 연 5% 안팎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S&P 500 월배당 ETF: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월배당 ETF로, 안정적인 배당금 수익을 제공합니다.
나스닥 100 월배당 ETF: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월배당 ETF로, 기술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 월배당 ETF는 투자자들에게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다양한 지수를 추종하는 월배당 ETF 중에서 투자자의 목적과 선호도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